대패 삼겹살 먹으러 가자는 지인 말에
별 기대없이 간 곳 ^^

왠 걸 ,,
취향 저격 당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와
기름튀는 그런 대패 삼겹살 집이 아니고 테이블형의자에 앉아서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고 왔어요

즐기는 일본식 수란과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과 산뜻하게 꽤 괜찮은 대패삼겹살을 먹으며 분위기도 기분도 더 좋아지는 자리 ^^ 를 가졌어요

 

원래 애정애정 하는 지인이과의 자리이기도 해서

사진이 어둡게 찍히는 줄도 몰랐네요

사진, 올리려고 보니 , 화질이 떨어져서 당황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

 

 

샐러드, 야채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맛고

소스도 여러가지라 가시는 분들 취향에도 맞을 듯 해요

 

자리가 길어지니

연어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연어로 깔끔한더라구요 ^^

( 요즘은 연어가 당기지 않는데도, 꽤 집어 먹었답니다 )

좋아하는 메밀소바도 즐기고

기대보다 입에 맞는 곳이라 놀랬던 곳입니다

 

가끔 식욕돋을때 ~

가면 좋을 듯 해요

 

데이트 할때 , 가기도 좋은 곳이구요 ^^

 

 

참, 이곳은 첨단- 칸나, 라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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