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카페 카푸치노 ^^
 ㅡ 코코가 주로 마시는 커피는 카푸치노가 80프로 정도구요

그 외 얼그레이나
페퍼민트, 레몬차 정도를
카페에서는 주로 마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 지인들은 제가 바로 카페에 들어오지않으면 카푸치노를 주문해놓고 조금 늦는 저를 맞이하곤 합니다 >.<

커피도 드립커피보다 머신으로 뽑아
크레마가있는 아메리카노를 즐기구요

원래 과일귀신이라고 할만큼
과일과 새콤달콤한 맛과 과일을 좋아하기때문에
와인도 커피도 산도(신맛)가 있는 걸 좋아하는데

핫플이라 불리는 이 곳ㅡ304카페.

 카푸치노도 첫 맛이 산미가 느껴지더라구요

거품은 0.8센치정도로 좀 얇고
끝맛은 다소 느끼(?)하다고할만큼 리치했어요

기대하고 갔다가 약간 실망 ^^;; 했네요

그래도 비가 오는 창밖을 보며
커피향을 즐기는 분위기만큼은 참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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