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아한 코코입니다
코코는 생물 해산물을 참 좋아해요

여름에 생병어찌개나 생조기탕
생고등어조림, 조개구이들도 좋아해서 엄마가 계실때는 항상 해산물 상차림을 받아요

밖에 나가서 외식할때는 육고기를 주로 먹는 편이구요
(집에서는 몸에 안좋다고 잘안해주시거든요 ^^;;)

맑은 대구탕도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오늘은 맑은 대구탕이 먹고 싶었는데, 엄마가 시골집에 가시는 바람에
꿩 대신 닭으로 생태한마리를 탕으로 내주는 집에 가서 직원과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요즘 시장조사다 뭐다 하면서 더욱 자주가는 ㅇㅇ동  입니다 ^^

가격은 6,000원 으로 저렴한 곳인데
짜거나 조미료맛이 없어 저나 저희직원이나 잘 먹는 곳이죠 ^^

사진이 맛있음을 못담아,, 안타깝네요 ㅋ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만들어서 그날 그날 모든 반찬을 내주시는 곳이에요

생태한마리가 통째로 나와서 뜨거울때
후후 식혀
호로록호로록 먹는 맛이 정말 좋아요 ^^

비싼금액은 아니지만
살이실한 생태한마리, 두부, 미더덕
싱싱한 대파, 양파, 큼직한 청양고추가 칼칼하고 시원, 달작지근한 맛을 주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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