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어스터디

 

 

광주 영어스터디

 

안녕하세요 우아한코코입니다

광주에도 클래식동호회나 스터디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나주에는 있더군요

(동호회보다는 스터디 ^^;; 가 )

 

저질 체력과

작년에 교통사고가 두 번이나 나서 병원생활?을 해서

운전 오래하거나 차, 오래 타는 것도 불편해서 나주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추석연휴,,

일감을 연휴에도 가지고 왔지만

그래도 저를 위한 선물 한가지를 마련해 주고 싶었어요

 

가끔 미드보면서

제가 부쩍 영어회화에 목말라하고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전공이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인만큼 유아수준의 회화는 가능합니다만

미드를 소화하지 못하는 저의 영어수준은

저를 답답하게 하더라구요

( 생활영어, 기본적인 대화 정도를 편하게 하는 수준정도를 단기적인 목표로 알아봤어요 )

 

광주 영어스터디

 

 

 5분 스피치를 영어로

되도록 안보고 해야한다는 스터디장님의 말씀을 듣고 살짝 긴장도 되지만

설레임도 있어요ㅋ

 

앞으로 매주 금요일 -

 

 

영어회화와 함께

웃고 울고 하겠지만, 적어도 이 시간들을 허투루 버리지 않았다는 스스로의 위안도 생기겠죠?

( 나이가 한 살 한살 먹으며

후회 잘 안하는 성격인 코코가 후회했던건

그냥 허투루 보낸 잠깐잠깐의 시간들과

꾸준히 오래 하지 않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광주영어스터디

 

 

한 가지를 결정하니

또 쑥스러운 한 가지의 결정

영어 이름인데요

 

전에는 메00란 이름을 썼었는데

저와 잘어울린다는 vivian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이네요

 

휴,, 이름 정하는 건

뭐든 쉽지 않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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