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 기상캐스터패션  

 

안녕하세요 ^^ 우아한 코코 입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신 - 공효진님이 질투의 화신 드라마로 복귀했어요

항상 똑같은 말투, 다른듯 비슷한 패션으로 연기변신에 대해 공효진에 대해 논란도 많지만

동글동글한 얼굴도 이제 제법 갸름한 라인으로 바뀌었고, 그녀가 보여주는 생계형 아나운서 의상, 드라마 속 편한 의상, 원피스, 가방, 시계, 리귀걸이, 신발까지 눈요기 하는 재미가 있죠?^^

(남자분들은 절대 이해 하지 못할~ ^^

드라마 내용보다 더 눈가는, 더 궁금한 정보가 아닌가 싶어요 ^^ )

 

단정하고 신뢰감을 주는 약간은 보수적인 아나운서 패션과는 다르게 기상캐스터의 패션은 일상에서 직장인도 응용해볼 러블리하거나 섹시하면서도 단정해보이니까요 ^^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의 패션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어요

소위 말하는 엉덩이 뽕들도, 잘록한 허리와 굴곡진 몸을 보여줄 수 있는, 뭔가 단정한 듯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섹시해 보여야 하는 옷을 입어야해서 초반부에는 그런 의상들을 입었다고 말이죠 ^^

 

이 사진의 미디엄기장의 핑크색 스컷트는 굿와이프의 변호사역을 맡은 전도연이 입은 바있는 록산다 브랜드죠 ^^

( 90만원대 )

블라우스도 마찬가지구요 ^^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의상이라 포스터 사진에 , 티저영상에도 보인듯 해요

우아한 코코도 이 의상은 참 마음에 드네요 ^^ 

 

웜톤인 공효진에게도 잘 어울리고

색감이 핑크이지만 레트로 느낌으로 유행크게 타지 않고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작년부터 유행인 흰색 리본 블라우스 ~

사실 블라우스는 소재나 봉재, 재단이 모두 받쳐줘야 더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죠

 

 

그만큼 블라우스 한장에 15만원정도 이상은 지불해야 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흰색은 잘못관리하면 이염도 되지만 , 이런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코코도 세일할때 큰 마음먹고 장만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변호사로 분하고 있는 전도연님이 똑같은 스컷트르 입고 나왔었죠?

여성스러우면서도 전문직 여성의 느낌의 옷들을입고 나오기 때문에 이 사진도 올려드렸어요

저리본 블라우스와의 매치가 느낌이 같은 듯 다른 임팩트를 주네요

 

개인적으로 우아한 코코의 눈에

이 장면의 공효진, 이 노랑색체크 스커트와 흰색리본블라우스, 헤어, 립스틱,,

기상캐스터들이 온라인쇼핑몰의 저가의 질낮은 소재의 의상을 협찬받아 입고 나올때의 느낌이 상기되더라구요

( 온라인 브랜드가 모두 그렇다는건 아니고 한번씩 눈에 띄더라구요 ^^;; 너무 솔직했나요? )

 

올 가을 버건디, 레드립과 레드백이 강세인만큼 레드립, 강렬한레드원피스, 레드가죽시계 (구찌 시계 였다고 하죠? ^^)

레드링귀걸이 패션까지 눈이 즐겁더라구요

 

2016fw로 빈치스 히요백

하이브랜드지만, 올가을느낌으로 괜찮아 사진으로 올려드려봐요

테슬과 적은 로고, 반달모양의  짧은 숄더백이 올가을 트랜드를 잘 반영한 것 같아요

 

 

 

아직도 무더위를 겪고 있는데

여심이라 버건디, 가을 의상을 제 옷장에서

벌써 눈으로 찾아보고 있는 우아한 코코입니다

 

다른분의 포스팅에서 아이유와 공효진의 패션을 비교해서 올려놓은 사진이 있어 하나 가져와봤어요

올 가을 어두운 바탕의 꽃무늬 원피스나 블라우스나

단색 7부기장의 원피스를 하나쯤 마련해볼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 맨 위 사진의 오른쪽 하단의 블루원피스~ ^^ 비지니스룩,레이디룩으로도 참 좋을 듯 해요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하네요 )

 

이 사진의 공효진 블라우스 , 스컷이 제 취향 저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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