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아한 코코입니다 ^^

오랫만에 일때문에 미뤄뒀던 세일하는 올리브영에 다녀왔어요

 

몇 달만에 간건지 모르겠네요 ㅋ

가야되는데,,가야되는데,, 생각만하고 시간이 없어서 말이에요

미니멀리즘이 일견에서 일어나면서, 복잡하고 자꾸만 고급을 소비하는 습관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전에는 항상쓰는 물건은 몇개씩 사뒀던 습관도 이제는 꼭 필요한 생필품아니면, 다 떨어져도 다른 것들도 대체하는 것들도 하고 있구요 - 가계부도 전자가계부에서 손가계부로 바꿨답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

 

내가 어떤사람인지

무엇을 먹는지

어떠 삶을 사는지

어떤게 중요한지

자각하고 작지만 변화를 주려고 말입니다 ^^

(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도 브랜드의 이미지에, 편함에 이끌어 포기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네요 ^^;; )

 

올리브영은 점점 여성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많아지는 듯 해요 ^^

매번 사는 물건에서 이번에는 몇 가지를 더 사와봤어요

( 항상 쓰던 브랜드, 쓰던 물건들만 쓰는 습관도 조금 바꿔볼 생각으로요 )

항상 치과에서 사던 미백키트, 음영메이크업에 쓸 저렴하지만 지속력 좋다는 파운데이션,

가격대비 입소문이 나있는 해외여행대비용 데오데란트,

마스카라를 하면서부터 쓰기 시작한 시세이도 뷰러가 집에 있지만

뿌리를 바짝바짝 올려준다는 전기뷰러 ^^

 

 

 

전에는 한번 가면 신기한 것, 새로 나온 잡화들도 사들고 와서

바구니를 많이 채웠는데, 이번에는 몇달 만에 간 것 치고는

사서 써봐야겠다 오래 고민한 것들로 사가지고 왔네요 ^^;;

(집근처에 올리브영이 없거든요, 인터넷몰도 이용하기도 했는데 테스트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인터넷몰은 은근 더 사는 경향이 있어서 바꿨거든요 )

 

 

새로운 시도는 저에게 자극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조금씩 시도하는 습관은 유지할 생각인데요

이번 시도도 잘했구나

결과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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