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집안에 봄기운을 가득 불어넣은 인테리어가 하고 싶은 날
봄! 봄~!!
봄 햇빛이 차가운 바람에도 따사롭게 느껴지면 , 한국의 사계절이 있어 참 근사하다- 생각하게 합니다
이맘때면
꼭 한 차례 드는 생각입니다 ^^
겨우내 방한을 목적으로 두껍게 내리운 어두운 커튼을 새로 바꾸고
겨울 두터운 외투들을 세탁소 맡기고
길가 . 작은 화원에서 낮의 따뜻한 햇살에 잠깐 내놓은 노란 수선화와 빈티지한 보랏빛을 내뿜는 코로코스. 보라색 샤프란
여릿한 살구색의 이른 베고니아 꽃 들이 바쁜 코코.의 발걸음과 시선을 사로 잡고
기품있는 가구들과 화사한 소품들로 무장한 인테리어 가게를 보면서
네이버 쇼핑에서 인테리어 카테고리나 가구, 조명, 소품들을 클릭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
생각만으로는
마무리 못하고 서울. 타일가게까지 들어가보는 코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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