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아한 코코입니다

우아한 코코가 금융및 부동산법인을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코코에게 금융지식이나 재테크, 금융컨설팅을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우아한 코코가 여성이다보니

우아한 코코는 아무래도 20대 30대 40대 등 여성분들이 경제적 자립이나 돈이 돈을 불리는 시스템을 이해하시고 실천해가셔야 한다고

생각이 뼛속깊이 있어요 ^^

( 물론 남성분들도 배워서 나쁠 건 없습니다

단지, 성분들이 경제, 금융, 재테크에 대한 정보가 남성분들보다는 서로 의견을 구하고 배울 기회가 적기때문에

우아한 코코는 그런 여성분들을 더 지원하고 싶은 거지요 )

남성분들은 사회적인 지위를 통해서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따라할 기회가 여성분들보다 상대적으로 많거든요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고

지출을 관리하고

모임을 줄이면, 친구들도 잃고

이렇게 돈모아서 뭐하나 , , 하는 생각도 많이들구요 ^^;;

관심사가 다르니

친구들과의 쇼핑, 드라마, 남자얘기,, 아이자랑,,이런 이야기들만 가득한 모임자리는 또 시들하기도 하구요 ^^

 

 

 

20160929 코코의 종잣돈 클래스는

 1. 목표를 정하고, 씀씀이를 어떻게 줄여가고 종잣돈을 모으는지?

 2. 반드시 필요한 경제공부, 정책공부는 어떻게 차근차근 해가면되는지?

 3.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 종잣돈을 불려가면 되는지?

여성분들이 하기 좋은 방법부터 알려드릴께요 ^^

 

 

우아한 코코가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

단지 여러분보다 빨리 시작 했고,

"돈이 돈을 번다는 생각"을 남의 돈을 불려주면서 더 절실히 알게되서 하나하나 실천하고

공부하면서-,

또 최측근에서 지켜보면서 알게된 내용들이지요 ^^

 

( 우아한 코코도

여러분과 같이 핫한 드라마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제품- 특히 립스틱 ^^ 에 홀릭해서 꼭 사서 발라봐야 왠지 제가 여자여자인 것 같고

dvf의 랩드레스에 하나 사려고 폭풍 직구까지 검색하고 ^^;;

일도 잘하고 돈도 많이 벌고, 예쁜 결혼해서 아이갖으면 아이도 잘키우고 싶은 평범하고 욕심있는 

똑같은 여성이거든요 ^^  )

 

 

사실 제가 불려드리는 투자가, 자산가들은

부인이나 자식, 친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속에 있는 자산, 부채, 돈에 대한 고민들을 저에게 털어놓습니다

 

안털어놔도

일을 진행하다보면

알게 되지요 ^^

 

어쩌면 본인 자신보다 더 정확하게 제가 파악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자산가들의 팁~!!

경제, 종잣돈을 불려가는 클래스~!! 이제 우아한 코코가 하나하나 이 블로그를 통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광주 송편-우아한 코코는 여기서 사먹어요^^

상무지구 한국은행 건너편  " 춘희네 쑥개떡 "

- 이 포스팅은 어떠한 협찬도 없었음을 알려드려요 -

 

안녕하세요 ^^ 우아한 코코 에요

맛집, 좋은 곳

인테리어가 좋은 곳보다는 내실에 충실한 곳, 비싸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집을 선호하는 코코에요

 

경기가 어려운 만큼 " 가성비 "도 따지는 꼼꼼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타입인데요

추석은 다음주인데 , 왜 이렇게 송편이랑 삶은 밤이 당기는지 ㅋ

( 코코는 과일도, 음식도 언제가 제일 맛있냐고 물으면

" 제철이 맛있긴 하지만,  제철이 되기 전에 -

비쌀때~ 가 가장 당기더라구요 ㅎㅎ )

 

 

사실 춘희네 쑥개떡집은 가게상호처럼 쑥으로 만든 개떡이 가장 유명해요

떡은 전라도, 광주 쪽 입맛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비교하자면

광주 떡 브랜드로 유명한 " 창억떡집"이 세련되고 적당히 쫄깃하고 , 풍부한 재료와 부드러운 맛으로 승부한다면

춘희네 쑥개떡집은

 

 창억떡집의 떡보다는 덜 달며, 떡을 갓쪄낸 느낌이 아니라 한 두시간 밖에 두어 쫀득쫀득~ 씹는 식감이 더 쫄깃거리며

전라도 사투리로 " 개미 있다 - 먹을 수록 맛있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떡들입니다

('게미있다'는 말이 있다. 씹을수록 고소한 , 그 음식 속에 녹아있는 독특한 맛이 살아있다는 의미의 전라도 사투리 )

 

 

 

 

가격도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책정이 되어있지만

첨단점과 상무점으로 체인이 될만큼

맛에서의 가성비는 뛰어나답니다

 

 

우아한 코코는

밤이 풍부하게 들어가거나 수정과가 고플때는 창억떡집 본점 (동명동)을 찾고

 

몸생각하며 간식으로 챙겨 먹을 때는

춘희네 쑥개떡 집에서 쑥개떡이나 일반송편 (깨소가 들어있는 - 많이 달지 않아요 ^^)

을 찾는게 좋은 것 같아요

 

쑥개떡을 상자로 주문해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달지 않으니 간식으로

식사대용으로도 즐겨도 부담없구요 ^^

 

 광주 송편-우아한 코코는 여기서 사먹어요^^

 

송편은 사실 갓쪄서 따뜻한 송편도 맛있지만 흐물거리거나

참기름냄새가 너무 나거나 소가 너무 달거나 짜거나 자극적이어서

고유의 떡향을 즐길 수 없는 송편집이 많다고 생각해요

 

추석 명절이 되면

송편은 요즘은 많이들 사다가 먹는데, 그럴때 잘못사면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

 

올 해 , 송편은 어디서 살까?

평소 송편을 좋아하는데, 입맛에 별로인 송편 - 에 먹는 즐거움 하나 놓치지 마시라구 올려드려요 ^^

 

우아한 코코는 첨단점에서 단체주문으로 쑥개떡을 주문해서

나이있으신 회사동료분들께 칭찬을 많이 받은 적이 몇 번 있어요

( 부영떡집 스티커를 명함철에 꽂아 놓기도,, ㅋ 했구요 )

 

 

 

어린이 입맛이 아니라면 성인 입맛 ?^^ 입맛에 맞는 송편도 참 좋구

나이대가 있으시면

추억과 건강으로 먹는 쑥개떡도 정말 인기 였답니다

 

 광주 송편-우아한 코코는 여기서 사먹어요^^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콩가루 , 미숫가루, 들기름도 깔끔하게 판매되고 있어요

 

쑥떡을 시골에서 가끔 해서 올려보내시기때문에 콩가루가 가끔 부족할때가 있는데

우아한 코코도 콩가루 떨어지면

여기서 한번 사다먹어보려고 생각하고 가게를 빠져 나왔답니다 ^^

 

 

 

 

광주 송편-우아한 코코는 여기서 사먹어요^^

 

광광주 송편-우아한 코코는 여기서 사먹어요^^

춘희네 쑥개떡은

상무지구 한국은행건물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 참고하세요 ^^

( 커피숍 바로 옆건물)

 

 

 

 간만에 오리고기 먹으러~ 간 보성춘구정

 

안녕하세요.

우아한 -코코입니다

더위에 입맛이 많이 떨어지셨죠?  우아한 코코도 그렇네요

 

 

 

 

간만에 보양식 먹으러~

바람도 쏘일 겸 보성 . 녹차오리 집에 갔습니다

( 이 집은 고기냄새, 오리냄새 때문에 싫다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집이 특별하다는 것 보다는

바람 쏘이고 교외에서 먹는 괜찮은 오리집? 이라고 생각해요 ^^ )

 

 

점심무렵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한대요

참고하세요 ^^

 

알토란에 싱싱한 쌈야채가 여름의 계절임을 가감없이 보여주더라구요

 

사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리겉표면에 녹색으로 물이 들어있어요

녹차잎으로 잡냄새를 조금 잡는 듯 해요

 

저는 냄새가 전혀 없다고 해서 가서 기대를 너무 했는지

특유의 오리고기냄새는 나더라구요

 

 

 

 

코코가 좋아하는 야채 ^^

입맛이 없어도 입안에 싱그러움이 퍼지더라구요

 

 

점심무렵이라 한창 주방에서는 바쁘죠?

 

시원한 바지락이 가득한 탕도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많이들 찾으신다고 하더라구요

 

 

네비게이션 찍고 가시라고

춘구정 - 주소와 전화번호 - 올려드려요

우아한 코코는

사실 보성안으로 좀 들어가서 있어서 처음 찾을 때 살짝 걱정됐었거든요

 

오리탕 , 이런건 양이 넘으많으시면

포장해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고기 먹고 배불러서 오리탕은 포장해 왔거든요

 

 

 

그 다음 코스로 간 곳은 보성에 있는 카페에요

군에서 운영하는

넓고 좋더라구요

 

카페의 차와 디저트류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관광지에서 파는 저렴한 맛이 아니어서 우아한 코코는 마음에 들었어요

 

밥을 먹고 난 후라도 디저트를 빠지지 않고 주문하는 우아한 코코에요 ^^;;

( 다양하게 조금씩 먹는 식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

 

녹차로 우전차는 부드럽고 연해서

향을 즐기며 마시기에 참 좋았어요

( 여름에도 찬 음료 잘 안마시는 편이에요 ^^)

 

녹차롤케잌은 달지 않아서

오설록의 녹차케잌이 연상 될 정도였구

 

당근롤케잌은 단맛 안좋아하는 저와 제 지인 입맛에는 다소 달았답니다

( 배가 고팠으면 단맛이 반가웠을 수도 있지만

식후라 그랬을까요? ^^

 

단맛 즐기는 다른 지인은 녹차롤케잌보다는 당근롤케잌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

 

기분 전환 삼아

다녀온 보성은 간만에 가니 좋더라구요 ^^

 

가끔씩 이렇게 근교를 나들이 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오늘 하루 제낀 공부가 사실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기분전환한만큼 더 집중해서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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