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우아한코코입니다

오늘 올려드릴 내용은
티스토리블로그를 보다 낫게 활용하시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해요


네이버블로그 ㅡ겨우 공부해서 꾸며놓고 정성들여 글올리고 하셨는데
저품질이라는 명목으로 안드로메다로 글들이 날아가서 돌아오지않아 아마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에 안전하더라ㅡ
 또는

네이버블로그보다 티스토리가 검색이 더 잘되더라 ㅡ하는 풍문을 듣고

어렵게 티스토리블로그를 시작하셨을테니까요

하지만 이미 좌절을 느끼신 상태에서 티스토리블로그를 하려다보니 뭘, 어디서, 어떻게 하셔야될지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냥 힘들어도
포트폴리오 하나 하나 꾸민다생각하시고~!

내 일에 관한 메모며
벌어진 일들
자료수집한 내용들

그 과정의 내생가들

가끔 먹고 즐긴 일상이야기들 ㅡ 이게 이어지면 스토리가 되는 거고

다르게 말하면 포트폴리오스토리집이거든요 ^^


또 한가지~!!
기술적인 팁도 말씀드릴께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후에 포스팅 갯수가
30개가 되기전까지는 누가봐도 홍보글인 포스팅이나 상업적인 포스팅은 안올리시는게 티스토리블로그가 지수가 상승되고 오래오래가는 방법이기도 한다고 해요

( 단순하지만 답~! 이라고 하니 기억해두시길 바랄께요 )

우아한 코코의 티스토리블로그도 포스팅이 이제 40개가 안되지만
벌써 네이버블로그와 동종업계에서 대항마로 가치가 생겼더라구요 ^^

두번째 팁~!!
꾸준히 포스팅하라

( 아마도 이 조언을 충실히 지켰기 때문에 홍보가 되는것이라고 생각되요 ^^)

오늘 간단한 우아한 코코의
티스토리블로그 운영법을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살짝쿵 되셨나요? ^^

또 좋은 일
좋은 이야기들 가지고
우아한 코코는 포스팅 올릴께요 ^^

 

여성 오피스룩-우아한 코코의 팁 

안녕하세요 ^^ 우아한 코코입니다

한 회사의 대표이사인 저는 여름쿨톤 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의상은 제가 현업에서 호평을 받은 룩을 위주로 올려드립니다

(여름쿨톤에 어울림을 감안하고 참고해 주세요

저의 키는 165정도. 상하의 모두 55사이즈 입니다 )

 

 

요즘 워킹우먼들이 일하는 구성원의 50% 넘겼다는 통계청의 보고가 있었죠?

일을 안할때는 편한 차림

격식없는 차림에 내가 예쁜 차림이면 되겠지만

일을 할때는 옷차림도 내 이미지와 커리어

캐서린 하킴의 매력자본을 만드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 우아한 코코는 매력자본보다는 매력자산이 맞다고 생각됩니다만 ^^;;)

 

사회 여성저명인사는 이런말을 했다죠

잠을 한 시간 더 자기보다

운동을 한 시간 더 하는 것이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

 

또 이런 통계도 있습니다

 

2010년 영국 총선에서 최초로 벌어진 TV 토론은 후보자의 공약보다는 매력이 더 주목받게 했다.

결국 가장 매력적인 정치가 닉 클레그의 지지율은 70%까지 치솟았고 정치 판세가 바뀌었다.

일반적인 사람이 100만 원을 벌 때, 비만인 사람들은 86만 원을 번 다

피고인이 매력적이라면 유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

미국에서 수감자들의 험상궂은 외모를 바꿔주는 프로젝트는 재수감률을 69%나 낮추었다

노동인구 소득 중 10~20%는 사실상 '외모 프리미엄'이다

매력적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도움받을 확률이 25% 증가한다

매력적인 남성의 급여는 보통 남성보다 14~28% 높다.

 

올려드린 의상의 느낌만 맞추시면 됩니다

(고가의 브랜드가 부담스러우시면

 스파브랜드 자라나 H&M을 적극 활용하셔도 되지만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시는 건 비추입니다

소재감, 패턴이 좋지 못해 내 몸의 장점을 부각해주지 못하고 단점을 부각시키기 때문이에요 )

 

만나는 사람들도

인턴부터 중견기업의 오너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그들의 시선에 따른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듯 해요

 

사적인 자리도 일의 연속이죠?

 

일의 연장인 운동회

 칵테일파티나 출판기념회때 입을 의상도

보는 사람의 시각을 의식해서 마련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요가나 수영, 승마 등

 취미 생활을 같이하는 중요한 외부인사가 있다면

신뢰감이 느껴지면서 고급스럽게 연출 해 보세요 ^^ )

 

 

여름쿨톤의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은

립스틱은 핑크

신비롭게 보이는 색은 맑은 보라색, 회색, 명도 높은 색상들입니다

은색도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이 드는 색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아한코코입니다

바쁜일상일수록 힐링과 쉬어가는 잠깐의 시간은 보물과같은 에너지 충전을 해주는 듯 해요

새로운 사람들도 좋지만
맛있는 음식, 좋은사람들과의 유쾌한 시간은 한 동안 또 저를 달리게 하는 에너지가 되어주더라구요



사실 집에서는 해산물위주의 식단이 주를 이뤄요

부모님들이 육고기는 거의 안드시기때문이구

지인들은 육고기를 즐기는 입맛을 가지고 있기때문인데요  ^^
( 저두 삼겹살 ㅡ대학 다니면서 먹는 것을 배웠구요 )

야채과일 좋아하는 제 입맛에 맞춰
제 지인들은 메뉴든, 안주든 한가지는 야채나 과일있는 메뉴로 주문해주는 배려를 ^^  해준답니다


파스타먹을때는
직접 과일도시락을 싸와 샐러드에 올려주는 감동적인 사람들이지요


저도 평상시에 최대한 지인들 먹고 싶은 메뉴를 따라주는 배려를하구요 ^^



맛도 맛이지만
서로 응원하고 마음을 나누는 힐링먹방.을하다보면 제 안에 있던 생각들도 정리가되고

입장을 정하지않은 의견들도
입장을 정하더라구요 ^^

이웃님들은 어떤분들과 함께할때
힐링이 되시나요?
궁금하네요 ^^

 

 

 

 간만에 오리고기 먹으러~ 간 보성춘구정

 

안녕하세요.

우아한 -코코입니다

더위에 입맛이 많이 떨어지셨죠?  우아한 코코도 그렇네요

 

 

 

 

간만에 보양식 먹으러~

바람도 쏘일 겸 보성 . 녹차오리 집에 갔습니다

( 이 집은 고기냄새, 오리냄새 때문에 싫다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집이 특별하다는 것 보다는

바람 쏘이고 교외에서 먹는 괜찮은 오리집? 이라고 생각해요 ^^ )

 

 

점심무렵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한대요

참고하세요 ^^

 

알토란에 싱싱한 쌈야채가 여름의 계절임을 가감없이 보여주더라구요

 

사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리겉표면에 녹색으로 물이 들어있어요

녹차잎으로 잡냄새를 조금 잡는 듯 해요

 

저는 냄새가 전혀 없다고 해서 가서 기대를 너무 했는지

특유의 오리고기냄새는 나더라구요

 

 

 

 

코코가 좋아하는 야채 ^^

입맛이 없어도 입안에 싱그러움이 퍼지더라구요

 

 

점심무렵이라 한창 주방에서는 바쁘죠?

 

시원한 바지락이 가득한 탕도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많이들 찾으신다고 하더라구요

 

 

네비게이션 찍고 가시라고

춘구정 - 주소와 전화번호 - 올려드려요

우아한 코코는

사실 보성안으로 좀 들어가서 있어서 처음 찾을 때 살짝 걱정됐었거든요

 

오리탕 , 이런건 양이 넘으많으시면

포장해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고기 먹고 배불러서 오리탕은 포장해 왔거든요

 

 

 

그 다음 코스로 간 곳은 보성에 있는 카페에요

군에서 운영하는

넓고 좋더라구요

 

카페의 차와 디저트류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관광지에서 파는 저렴한 맛이 아니어서 우아한 코코는 마음에 들었어요

 

밥을 먹고 난 후라도 디저트를 빠지지 않고 주문하는 우아한 코코에요 ^^;;

( 다양하게 조금씩 먹는 식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

 

녹차로 우전차는 부드럽고 연해서

향을 즐기며 마시기에 참 좋았어요

( 여름에도 찬 음료 잘 안마시는 편이에요 ^^)

 

녹차롤케잌은 달지 않아서

오설록의 녹차케잌이 연상 될 정도였구

 

당근롤케잌은 단맛 안좋아하는 저와 제 지인 입맛에는 다소 달았답니다

( 배가 고팠으면 단맛이 반가웠을 수도 있지만

식후라 그랬을까요? ^^

 

단맛 즐기는 다른 지인은 녹차롤케잌보다는 당근롤케잌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

 

기분 전환 삼아

다녀온 보성은 간만에 가니 좋더라구요 ^^

 

가끔씩 이렇게 근교를 나들이 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오늘 하루 제낀 공부가 사실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기분전환한만큼 더 집중해서 할 수 있겠죠? ^^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요즘은 백일잔치는 주위분들에게 부담을 안주거나 또 가족끼리

지인끼리 더 의미있게 보내려고

홈백일잔치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 소중한 지인도

홈백일잔치를 했었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내 가족의 행복을 빌어주는 지인들과의 축복 속에서 하는 백일잔치도 큰 의미가 있더라구요

 

요즘 광주에도

출장뷔페업체도 있고

파티스타일링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장소 따로 야외로 대여하고 출장음식, 파티스타일러 불러서 생일파티도 많이 하시는데요

 

고민하고 계신다면

참고 하시라고 올려드려봅니다 ^^

 

 

 

 

글로배운ㅡ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안녕하세요 ^^
코코에요

여성들에게 화장 ^^;- 쉬운 건 아닌것 같아요

코코는 화장하는게 번거롭고 왠지 스스로를 감추는 것 같아
최소한의 화장만 이십대 후반까지 고집 했던 사람인데요 ^^

서른이 넘으면서
사회생활을 할때 기본예의라는 인식을 마주하곤

그 뒤로 화장을 책으로
글로 배우고 있어요 ^^


패션,뷰티 에디터가 펴낸 책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펴낸 책으로 공부를 하는건데요 ^^;
( 사실 제 얼굴에 테스트를 한다는 게 맞는 듯 해요)

화장품, 사실 너무 비싸서
가성비를 많이 따지지만
(코코는 선택과 집중을하는 소비성향을 가지고 있는 편이에요

예를들어 아무리 싼 제품이라도 쓰지않을껏 같으면 구매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신발은 할인시즌에 맞춰 종류별로 구비해 놓는 타입이구요)


색조화장품은 고가라인이 좀 더 낫다는 책의 지은이들의 조언에 기대어
마스카라만은 고가브랜드를 계속 써오고 있어요

화장에 관심을 둔 덕분인지
화장품?의 효과인지 속눈썹 길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 사실, 코코의 속눈썹은 얇고 빠진데 없이 나있지만 길지도 짧은 편도 아니에요 )

이번에 나온 랑콤마스카라, 아이라이너 ㅡ
가 궁금해서 기존 제품이 떨어져 쓰고 있던 마스카라의 저렴이 여왕 .키스미 마스카라를 다시 대체할 필요가 있어 구매해봤어요

이 마스카라는 몇 통째쓰고 있던 제품이라 만족하고

아이라이너는 광고대로 얇게 그려져서 좋네요 ^^
(바비브라운 젤라이너쓰다가 커져버린 쌍꺼풀라인때문에 고민하다가 바꿨거든요)

다음에는 제가 보고 좋았던
뷰티책 ㅡ올려드릴께요 ^^
304카페 카푸치노 ^^
 ㅡ 코코가 주로 마시는 커피는 카푸치노가 80프로 정도구요

그 외 얼그레이나
페퍼민트, 레몬차 정도를
카페에서는 주로 마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 지인들은 제가 바로 카페에 들어오지않으면 카푸치노를 주문해놓고 조금 늦는 저를 맞이하곤 합니다 >.<

커피도 드립커피보다 머신으로 뽑아
크레마가있는 아메리카노를 즐기구요

원래 과일귀신이라고 할만큼
과일과 새콤달콤한 맛과 과일을 좋아하기때문에
와인도 커피도 산도(신맛)가 있는 걸 좋아하는데

핫플이라 불리는 이 곳ㅡ304카페.

 카푸치노도 첫 맛이 산미가 느껴지더라구요

거품은 0.8센치정도로 좀 얇고
끝맛은 다소 느끼(?)하다고할만큼 리치했어요

기대하고 갔다가 약간 실망 ^^;; 했네요

그래도 비가 오는 창밖을 보며
커피향을 즐기는 분위기만큼은 참 좋더라구요 ^^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 코코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네이버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고, 많이 상업화 되면서

순수하게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과 블로그를 포토폴리오로 쓰시는 분들이 많이 방황하시거나 포기하시는 것을 보게 되더라구요

 

전에 바이럴 마케팅도 회사 마케팅의 일환으로 적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사실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저는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라고 조언드리고 싶어요

 

 

티스토리가 운영하는데, 신경을 더 써야 하긴 하지만

확실히 네이버 검색노출에는 유리하기 때문이에요

 

하나의 블로그도 운영하기 어려운데

두개의 블로그,,

게다가 운영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이 다른 두 곳- 

위험을 분산한다는 측면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식을 키워보신 분들은

하나의 자식보다 두 명의 자식이 각각의 개성으로 부모를 웃고 울게 하는 게 다르다는 것을 느껴보셨을 꺼고

식물을 키우시는 분은 시기를 달리해

각각 꽃을 피우는 식물이 기쁨을 항상 유지된다는 것을 아실꺼에요

 

더구나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물론 내게 맞고, 수익률이 높은 투자처가 있지만,

손실을 만회해 주는 분야는 분산으로 투자했을 때임을 경험으로 알게 되시잖아요 ^^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

만들 수 있는게 조금 귀찮고,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활성화 블로그도 되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글을 3-4개만 올려도

(경쟁력이 적은 키워드 기준으로 볼때)

네이버 페이지 3-4페이지에 금방 올라간다는 것 또한 확인 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이것이 티스토리를 권하는 이유. 인거죠 ^^

 

 

 

귀찮게 생각되더라도

그럼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할 마음- 한 번 먹어보실까요?

 

 

 

 

 

 

 

인생 요리책 - 가격은 1만원대부터 3만원이 안되지만

따라 만들수록

음식솜씨에 내공과 기초가 쌓여, 참 괜찮은 책이다 싶은 책들 - 소개 해 드릴께요 ^^

 

 

코코는 어렸을때부터 골골,,저질 허약, 체질이라 외식을 거의 안하고 성장기를 보냈어요

( 고추장 된장부터 뭐든 ,, 집에서 엄마와 아빠가 해서 먹이셨어요 ^^ )

사회생활하면서 외식도 잦게 하는데

소화도 잘 안되고 , 몸에 덜 좋은 것 같아 저는 그냥 집밥을 좋아하는 구나^^

결론 지었습니다

 

밑 반찬이 많아야 상차림이 쉽고 풍성하다는 우리엄마,,

나이가 드시니

점점 음식이 짜게 되더라구요

( 저희 집 음식은 , 설탕이나 매실청을 거의 안넣습니다 ,

청양고추를 많이 사용하고,

옛날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많아요

고기도 오리고기, 소고기, 생선, 우유등을 많이 먹고

김치보다는 나물을 많이 해서 바로바로해서 먹는 것들이 많은 편이에요

저는 일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 먹기는 하지만 즐기지는 않거든요

딱 보면 건강하게 먹는다 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죠 , 저희 아빠 식성이 그러시거든요  )

 

 

외식을 하다보니

제 입맛은 더 다양해지고, 많은 메뉴와 다양한 김치를 담궈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 어렸을때 갔던 친구네 집은 각종 김치로 상을 내주셨어요 우리집에 있는 반찬 하나가 없어도 제 입에 꿀맛 같았죠 ^^

그 기억이 인상 깊게 남아있거든요 )

 

김치는 한 번 담궈보고

힘들어서 놀라고 ^^

맛이 정말 이상해서 놀라고 ^^;;  했습니다

 

음식을 시작해보고는 싶은데 어디서 하셔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제 인생요리책들 - 올려드릴께요

 

 

초보들이 저렴한 식재료와 비교적 빠른시간안에

맛도 왠만한 주부들 솜씨보다 맛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들이에요

( 저도 블로거 이지만

블로그보다 책이 더 신뢰가 가는 레시피와 탄탄한 기본기가 있어서 책으로 추천 드립니다 ^^ )

 

1. 후다닥 밥상- 친환경 아줌마가 , 우리네 엄마가 성장기 자녀나 가족들에게 화학첨가물없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격식있는 집밥을 먹이려는 의도가 잘 반영된 레시피들로 구성 된 책이에요

 

2. 국민요리책

- 일반 냉장고에 쉽게 있는 재료들로

그럴듯하고 시중입맛에 맞는 그런 레시피 들이 많아요 ^^

 

( 아시겠지만 식당에서는  식당용 케첩부터, 업소용 설탕, 고춧가루 등 순수재료 함량이 절반도 안되는 걸 많이 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라도 있다면 좋겠다는 게 지금의 제 생각이에요 )

 

 

3. 나의 보물레시피

따라하는 요리잡지- 수퍼 레시피의 요리법 중에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식당들의 레시피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

 

세련되고 ,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 맛도 있어요 ^^

( 사실 누구 안가르쳐주고 나만 알고 있고 싶은 비법 책, 이죠 )

그리고는 정말 여러번 실패 후

맛을 시늉할 수 있게 된 김치 명인책이 있어요 ^^- 누군지 아시겠죠?

TV 에서 활약하시며 더 유명해지신

강순의님 계절 김치입니다

 

계량이 다른 책에 비해 정확하지 않고

김치재료들도 사실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공을 들여야 했던 김치 만들기 비법이에요

 

횟수로 3년 혼자 만들고, 실패하고를 반복하며

몇 가지 쉬운 김치들만 그 맛을 조금 흉내내는 듯 해요

( 재료가 구하기 어려워서

고구마 가루, 콩가루 이런건 제가 직접 하나하나 만들었어요

하지만 한번 만들어 놓고 보니, 일반 음식에 비해 정말 재료비가 안들고 맛이 난다는 점~!! ^^ )

 

재료 값보다

들인 노력과 시간,, 힘듫에 잠깐씩 외면도 당하는 그런 책이지만 ^^

맛이 나는 김치들을 보면

또 이 레시피가 명레시피야 ^^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책 입니다

 

 

그 밖에 제가 가진 요리책과 CD , 사진도 올려드릴께요 ^^

다른 책들도 많지만

일단 밖에 책장에 나와있는 책들만 올려드립니다

참고만 하셔요

 

 

코코의 인생책 -365공부 비타민, 하버드 대학교- 행복의 조건

 

 

코코는 주 5일은 반신욕을 합니다 ^^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고 믿는 고루하고 약간은 보수적인 사람인데요 ^^;;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하루 90분씩 , 무조건 운동을 한다고 하죠?!

 

반신욕 하는 30분의 시간이 ,,

성격 급한 코코에게는 참 견디기 힘든 시간들 입니다

 

그 때 , 그 시간을 견디게 하는 책 들이 있습니다

 

빠르게 속독으로 읽어내려가는 실용서들이 아니고,

 

생각과,  제 삶을 반성하고, 되돌아 볼때 보는 책 들은

경영에 관한 책,

교육에 관한 책,

심리에 관한 책.

아동에 관한 책,

인문서 ,, 들이지만

 

( 위의 열거들에서 짐작하시겠지만 코코는 한 회사의 대표입니다,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고

심리와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 ^^ 입니다 )

 

온전하게 나란 사람에게 힘이 되고

뿌리가 되어

읽고, 읽는 책 ,

다시 읽는 것 - 아주아주 별로 인 저조차도 다시 보게 되고 , 또 보는 인생 책들 이웃님들을 위해 올려드립니다

 

1. 행복의 조건

지은이: 조지 배일런트, 출판사: 프런티어

 

 

' 행복하게 사려면 어떡해야 하지? '의문이 들면서 찾아들었던 책인데 - 두껍지만 다 읽은 후에 내용이 쉽고 단순 명쾌해서 행복에 대한

나침반이 되어버린 책입니다

 

- 이 책을 읽고

하버드대학, 하버드비지니스쿨 책들을 읽고 내용이 좋아, 계속 찾아보게 됐어요 ^^;;

학벌 신앙자,, 아닙니다 저^^

 

 

2. 365 공부 비타민

지은이: 한재우,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성인인 내가 , 허약제질인 내가- 매일 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이, 동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

내노라 하는 공부쟁이들이 공부하는 방법은, 원천은 뭐지? 하면서 사서 보게 된 책입니다

 

공부하는 힘을 먼저 읽고

이 책에 자극받아

다음에 산 책이 365 공부 비타민이라는 책입니다 -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좀 교만 했던 것 같아요

허약 체질로 학교 수업도 겨우받고,  그나마도 병원 다니고 양호실에 누워있고

공부- 안해도 조금하면, 중상위권은 유지 했기때문에 공부도 재미가 없고, 세상이 지루 했습니다

부모님 사랑이 깊고, 인덕이 높아, 자그마한 동네에서는 대우를 받았구요

 

겉으로는 평범하고, 바르고, 착실하게 직장생활하며 돈을 모았지만

나이 30살이 되고 보니, 막상 제가 이뤄 놓은 것들이 별볼일 없어서 충격적이었죠 ^^;;

 

무심코 던져 놓은 인생도

행복감이나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인생이벤트도 없었어요

 

30살부터는 30살부터 65살까지 인생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맞는 공부와 시험을 닥치는 데로 본 것 같아요

 

덕분에 몇 가지 자격증이 있죠 ^^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등 이요

 

올해 5월 하순부터는 부동산공인중개 시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대학원 석사과정도 밟고 있고, 한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이사로

사회환원하는 자그마한 사회봉사 - 재능기부도 하고 있구요

 

 

 

늦게 배운 공부가

하는 게 재밌기도 하지만(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기분? 이랄까요? ^^ 뭐 그런 기분이 들고, 제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 주고 있어요 )

 

워낙 저질 체력인 저에게는

힘에 부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힘이 되는 내 안의 소리가 되주는 책이 바로

365 공부 비타민. 입니다

 

매일 한 페이지씩 읽게 끔 되어있어요

 

성격 급한 저에게는

뭔가,, 했는데

하루하루 공부하는 힘을 주더라구요 ^^

 

좋은 책입니다

 

저자는 서울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검도3단, 여자친구의 막내동생에게 공부잘하는 법을 설명하다가

책을 쓰게 됐다는데,

나를 아끼는 가족이 내게 들려주는 공부. 이야기 같은

따뜻한 책이에요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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