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

더운 여름에는 와인도 더 차갑고
당도도 있는 샹그리아가 생각이 나는데요? ^^

코코도 즐겨 만들어 먹는답니다
아주 간단하고
여름 바캉스 기분 내기에도 좋거든요
( 코코는 인생계획표에서 올 해 10월 까지는 휴가가 없거든요 ㅠㅠ

2014년부터
2016년 10월까지는 모두 일과 공부에 올인 하는게 목표! 입니다 )

요인과  과일은 집에 있는 걸루 활용해서
넣습니다

보통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를 많이 넣는데요

집에 과일은 저밖에 안먹다보니
후숙해서 먹는 과일은
너무 익어버리게 될때까지 못먹으면 잘게 썰어 그때그때 냉동해 두고

아이스크림으로
샹그리아로 활용해서 먹고 있어요 ^^


오늘은 수박도 있네요 ^^

제 방  앞에 미니 베란다 텃밭이에요
애플 민트
페퍼민트
바질
로즈마리, 스투키 등을 키우는데요

애플민트 잎을 따다가
장식으로 더해 봤어요

여기에 스파클워터 (저는 탄산수트레비 플레인 한컵, 꿀2스푼, 와인 700미리 열대과일ㅡ과일 무진 좋아하거든요)를 넣어 차갑게 해서 당일날 드시면 되세요

겨울에는 와인으로 뱅쇼를 만들어 마시기도 해요

눈치채셨겠지만
나름 와인 애호가 거든요 ^^

대패 삼겹살 먹으러 가자는 지인 말에
별 기대없이 간 곳 ^^

왠 걸 ,,
취향 저격 당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와
기름튀는 그런 대패 삼겹살 집이 아니고 테이블형의자에 앉아서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고 왔어요

즐기는 일본식 수란과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과 산뜻하게 꽤 괜찮은 대패삼겹살을 먹으며 분위기도 기분도 더 좋아지는 자리 ^^ 를 가졌어요

 

원래 애정애정 하는 지인이과의 자리이기도 해서

사진이 어둡게 찍히는 줄도 몰랐네요

사진, 올리려고 보니 , 화질이 떨어져서 당황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

 

 

샐러드, 야채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맛고

소스도 여러가지라 가시는 분들 취향에도 맞을 듯 해요

 

자리가 길어지니

연어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연어로 깔끔한더라구요 ^^

( 요즘은 연어가 당기지 않는데도, 꽤 집어 먹었답니다 )

좋아하는 메밀소바도 즐기고

기대보다 입에 맞는 곳이라 놀랬던 곳입니다

 

가끔 식욕돋을때 ~

가면 좋을 듯 해요

 

데이트 할때 , 가기도 좋은 곳이구요 ^^

 

 

참, 이곳은 첨단- 칸나, 라는 곳이랍니다

 

 


안녕하세요 ^^  COCO 입니다
특별한 날에는 좀 더 멋스럽운 것들과 함께하기 마련인데요

홈파티가 종종 있는 사람들에게는 테이블웨어도 소홀 할 수 없습니다

와인 좋아하는 제 취향에 맞게
와인잔도 격에 맞게 선물해 주신 분이 계셨어요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핸드메이드 도자기 와인잔입니다

박복영선생님의 작품 입니다 ^^

작품전 수상도 하시고
아름아름 멋스럽고 우아한 도자기 생활공예작품으로 이미 업계에서는 입소문이 나계신 분이더라구요 ^^



나중에 개인전 여시면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가보고 싶습니다

실용성, 색감, 작품성까지 두루 갖춰
박복영선생님 작품은 선물하러 갔다가
제가 소장하게 되더라구요

백화점 식품코너를 저녁에 털어
회의실 탁자 상차림은 포장음식 일색이지만 이색적인 색감으로 자리를 빛내게 해주더라구요 ^^


파티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와인 잔.입니다

저는 선물받아 (한 세트 ㅡ두 개)
두 점 이지만 다음에 가면 4개 더 구매를 할 계획이랍니다 ^^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 ^^


은은하지만 포인트가 되어주고
오래봐도 한결같이 격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와인잔 ㅡ 오늘은 제 이웃님께도 살짝쿵 공개해 드립니다 ^^


박복영 선생님 작품이 더 궁금하시면 비밀댓글 남겨주세요 ^^

연례행사처럼 친한 친구들 몇과
신사의 품격의 그들처럼 프로필 사진관에 가서 사진도 찍고 또 한식 좋아하는 우리지만 레스토랑에도 갑니다 ^^

스파게티도 먹고
스테이크도~
갤러니에 전시회나 음악회도 가고 말입니다

매년 말에는
그때 찍은 사진들을 몇장 골라 사진관에서 인화해서 사진보며 또 웃고 떠드는 저희입니다 ^^

한 해 두 해
모이니 이게 인생에 있어서 참 많은 추억거리를 주는 이벤트가 되었네요 ^^


오랫만에 그리스가정식

광주에도 그리스음식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ㅡ새미의 키친
번화가는 아니지만 담백한 맛과 이색적인 분위기때문에 분기에 한번씩은 가는 곳 입니다

요거트가 음식처럼
음식맛과 그대로 어울리는 경험을 하고는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음식도 짜지않고 따뜻한 차도 언제나 반가운 곳입니다

이색적인 분위기 탓에
연인들이나 블로거
또는 온라인쇼핑몰분들이 검색하고 찾아들 가시더라구요

매일 먹는 식사가
조금 지겹거나 봄철 입맛을 잃은 분들께도 권해드리고 싶네요 ^^


디자인이 곧 경쟁력ㅡ식물도 감각적이어야 하는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
사무실도 집도
봄맞이로 한창  입니다

미세먼지에 좋다는 뱅갈고무나무
습도유지에 좋다는 해피트리
마음의 안정을 주는 로즈마리
전자파에 좋다는 스투키까지

이왕이면 자연적으로 친환경적으로 환경을 도모하다보니 여러 식물들이 사무실과 집에 자리하게 된 것인데요

3월초에 내부환경미화가 끝났는데도 오늘 충동적으로 화분 몇 개를 또 사와버렸지 뭡니까 ^^;;

바질은 많이 아시는 허브입니다
먹는 향신료인 것 인데요

이 화분을 이렇게 한 그루의  나무처럼 동심을 자극하게
해피바이러스가 생기게 내놓았더라구요

햇빛이 충분히 들지 않는 공간 ㅡ 사무실에서도 키울 수 있는 허브입니다

(일주일에 물을 두번 ㅡ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손은 갑니다 )


얼마전 인테리어한 집의 사진 입니다

조명하나도 감성을 자극하는 구름과 따뜻한 새둥지 조명이죠 ?

삭막하고 현실적인 세상에 살더라도 내가 아끼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

내 소중한 가족이 편하게 지낼
집안은 감정과 애정을 느낄만한 것들로 채우게되는것이 요즘사람의 성향인 것이죠


마케팅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는 이렇듯 사람이 원하는 것을 줄때 ㅡ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 입니다

모처럼 짧은 생활속 마케팅ㅡ강의 올려 드렸네요 ^^

 봄, 집안에 봄기운을 가득 불어넣은 인테리어가 하고 싶은 날

 봄! 봄~!! 

봄 햇빛이 차가운 바람에도 따사롭게 느껴지면 , 한국의 사계절이 있어 참 근사하다- 생각하게 합니다

이맘때면

꼭 한 차례 드는 생각입니다 ^^

 

 

 겨우내 방한을 목적으로 두껍게 내리운 어두운 커튼을 새로 바꾸고

겨울 두터운 외투들을 세탁소 맡기고

길가 . 작은 화원에서 낮의 따뜻한 햇살에 잠깐 내놓은 노란 수선화와 빈티지한 보랏빛을 내뿜는 코로코스. 보라색 샤프란

여릿한 살구색의 이른 베고니아 꽃 들이 바쁜 코코.의 발걸음과 시선을 사로 잡고

 기품있는 가구들과 화사한 소품들로 무장한 인테리어 가게를 보면서

네이버 쇼핑에서 인테리어 카테고리나 가구, 조명, 소품들을 클릭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

 생각만으로는

마무리 못하고 서울. 타일가게까지 들어가보는 코코. 입니다 ^^

 

 

 

 

 

안녕하세요 ^^ 코코.입니다

가끔 보성에 갑니다

 

보성봇재에 차마시러, 바람쐬러 가면서 말입니다

 은근히 보성에는 갈 곳 들이

괜찮은 다원들이 많거든요

 

녹차먹인 오리구이는 오리냄새 싫어하는 사람들도 크게 거부감 없이 먹더라구요

 

 

 

 

 

얼큰항 오리탕까지 따끈하게 밥과 슥슥 비벼 먹고는

보성봇재 - 카페 입니다

통창에 두 방향이 통창으로 규모 있게 뚫려서 마치 큰 배위에서 차를 마시는 듯한 기분을 갖게 하는 곳 입니다

 

 

 

 

 

 첫 녹찻잎을 따서 우려낸 우전차와 그리 달지 않은 녹차케잌 은

점심을 좀 적게 먹을껄~ 생각이 들게 하는 다과. 입니다 ^^

 

 

 

광주 쌍촌동 출장 공구철물-[베스트 공구철물] 화장실, 전기, 조명수리

 

 안녕하세요 ^^ 코코입니다

코코는 부모님 본가에서 독립해서 현재 지내고 있는데요

집에 몇 가지 수리할 일이 생겼네요

천정에 있는 형광등 고장, 화장실 세면대 물빠짐고장 등인데요

출장하셔서 수리를 하시는 분을 섭외하다가 전기도 잘 다룰줄 아는 분이 있어, 소개 해 드립니다

 

 원래 서구 쌍촌동, 광명하이츠 아파트 길건너편에서 공구점을 크게 운영하시는 분인데, 부탁하니 출장 수리를 해주신다고 해서 반가웠습니다

코코 집은 쌍촌동 부근이거든요

쌍촌동에는 욕실, 베란다, 씽크 쪽에 출장하시는 분들이 몇 분 있어 알고는 있지만, 천정형광등도 고장 난 듯 해서 전기쪽을 보다 전문적으로 다루 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했거든요

 

 

 출장은 밤 7시 30분부터 시간을 운영하고 계시는 사장님은 약속대로 일찍 와주셨어요

 

 전동 드릴과 피스, 여러가지 장비들을 챙겨 오셨는데, 코코눈에는 그저 부럽기만한 장비입니다

(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전동 드릴 등을 좀 사용할 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

 

 코코집의 문제,, 천정 형광등입니다

원래 3개의 짧은 막대형광등이 자리하고 있는데, 안전기?- 이 부분 고장으로 형광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두둥 ~^^ 천정에 있는 조명을 완전 해체하고 벽의 선까지 빼내어 작업하니 금새 밝은 형광등이 되었네요

 

 간단한 거치대 설치를 부탁드렸더니 , 벽에 간단히 칫수를 재시고는 벽을 타공?(구멍)을 뚫어 피스를 넣어 고정해 주셨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이 지저분해지지 않게 꼼꼼하고 단단하게 작업을 해주시더라구요

 네번째- 낡은 샤워기 헤드 교체하기

낡은 샤워기 헤드와, 세면기 물빠짐 부속품입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설치해주시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브리핑 해 주시더라구요

출장비는 있지만,

수리하는 곳이 마땅치 않으면 이곳으로 해 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 소개 해 드립니다 ^^

2016년 새해 인사 ^^ 해맏이와 함께한 날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오늘로서 벌써 새해가 밝은지 6일이 지났네요 ^^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해맞이 하러 갔던 일상 올려봅니다

2016년 1월 1일 새벽 2시

5시에 지인들과 일출을 보러 만나기로 약속 했습니다

 

요즘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지만, 기대감 때문이었는지 일찍 눈이 떠지더라구요

30분정도 침대에서 명상과 시체놀이를 좀 하다가 일어나 일행들이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따뜻~ 한 현미차와 주먹밥을 간단히 만들어 봅니다

 

 주먹밥을 김밥처럼 만들다보니

김발없이 만드는 상황이라 모양이 비뚤바뚤 ^^;; 없는 솜씨가 드러납니다

 

새벽 5시- 같이 움직이기로 한 지인들께

모인콜을 합니다

 갓 일어난 목소리에 조금 늦은 채비를 하는데, 왠걸 15분도 안지나서 벌써 제 집앞이라고 하더라구요 ^^;;

아침준비가 시간이 걸리는 저는 당황해서 겉옷도 못걸치고 달리듯 내려갔습니다

준비물은 핫팩 몇개, 현미차보온병, 멸치김말이주먹밥, 오렌지 - 보온용 패딩조끼, 장갑 ^^ 이랬구요

 

광주에서 무안 쪽으로 가는 길에는 생각보다 차량 행렬이 이어지더라구요 ^^;;

인파에 치이는 게 싫어서 목적지도 사람이 그나마 적을 듯한 무안 도리포항으로 정했는데,, 말입니다

 

1시간 30분여를 걸려 도착한 도리포항- 주차할 곳이 없어서 조금 난항을 겪긴 했지만

다행이 해가 뜨기 전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도착한 도리포항은 깜깜하고 야시장을 방불케하는 간이 상점들과 추위를 피할 모닥불이 군데군데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습니다

 

 

 동네 청년회? 가 준비한 듯한 무료찻집과 소원을 적은 카드를 소망풍선에 끼워 날릴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

처음에는 어린이한테만 풍선을 준다고 해서,, 살짝 소심해졌는데요

인심좋은 관계자분이 성인들한테도 소원을 쓰면 소망풍선을 주더라구요 ^^

 

 

소망풍선이 뭐라고 ^^

추위에도 손에 들고 해가 뜨면 소원을 빌고, 날리겠다는 일념으로 들고 다녔습니다 ^^

 

 달도 아직있는 ,, 하늘,, 언제 해가 뜰까,, 항구에서 바닷가만 쳐다보며

이야기 하며 사진찍으며 일출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날씨가 상상한 것 처럼 꽁꽁어는 날씨가 아니었지만

바닷가에서 계속 찬 바람을 맞으니 천천히 체온이 내려가서,, 따끈한 차가 생각 나더라구요 ^^

 

바람에 풍선이 날리면서 어느순간,, 소원종이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

 

 

한 해를 돌아보며

새 해를 맞이하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였습니다

사람들의 웅성거림 " 해, 올라온다 "

구름사이에서 붉은 기운이 들다가 어느순간 '쏘옥' 올라오는 태양이 신기합니다

 

때마침 지나가는 작은 배들이 순간을 더 인상깊게 느껴지게 해주더라구요 ^^

 동해 쪽에서 찍은 일출 사진이 속속 sns를 통해 올라오면서

우리의 태양 사진과 비교를 하니,, 광경이 ,, 동해쪽이 훨씬 근사하긴 합니다만

 

태양을 감상하면서

느끼는 새해맞이- 그래도 몇 년에 한번쯤은 해볼 듯 한 일인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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